[신용산역] 친구들과 좋은 저녁식사는 아기자기한 다이닝바 '먼치'에서
삼단발 모임을 위해 서울로 올라갔어요. 서울에서 기분좋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 맛집들 중 용산주민인 친구의 Pick!은 다이닝바 먼치Munch예요. 신용산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하는 먼치는 작은 1층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외관에서도 아기자기함이 느껴지시나요? 키친쪽 창문도 열어놔서 더 분위기 있어 보여요. 내부에 자리가 협소하고 인기가 많은 만큼 주말 웨이팅은 피할 수 없었어요. 용산주민 친구가 미리 와서 기다려줬는데도 한시간은 기다린 것 같아요. 기다리면서 친구가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마음샌드를 먹었어요. 언제먹어도 맛있는 고급진 땅콩샌드의 맛..♡ 내부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데,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내부 사진을 더 찍지는 못했어요. 테이블이 가까이 붙어있어요. 대부분..
맛집
2022. 10. 4.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