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웨이팅은 기본! 감자탕의 정석 '소문난성수감자탕' / 성시경 먹을텐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유~~명한 감자탕집을 드디어 가게 되었어요. 웨이팅도 길고 위치도 멀어서 마음속 허들이 높았던 곳이었는데요. 막상 가보니 주차도 편하고 웨이팅도 적당했던, 성수동 '소문난성수감자탕' 이에요. 1983년부터라면 역사가 깊은 감자탕 집이네요. 웨이팅은 따로 이름을 적지는 않고 차례대로 의자에 앉으면 돼요. 소문난성수감자탕 주차장 및 웨이팅 정보 이 집의 큰 장점은 주차가 쉽지 않은 서울에서 무료 발렛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정문 앞쪽으로 가서 감자탕 집에 왔다고 이야기하고 키를 맡기면 돼요. 키를 찾을 때,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차를 찾아다주시거나 위치를 알려주세요. 단, 식사시간 외 이용 시 30분당 5000원을 칼같이 받으니 밥먹고 얼른 차를 빼야해요.. 주말 2시쯤에 도착했는데, ..
맛집
2022. 8. 2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