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비오는 성수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 '도렐 성수점'
도렐은 제주도에서 처음 가봤는데요. 이젠 서울 곳곳에도 지점이 생겨서 육지에서도 쉽게 갈 수 있게 되었죠. 비오는 주말 성수에서 잠시 꿉꿉한 습기를 피해 들어간 '도렐 성수점' 소개해드릴게요. 위치는 성수역 바로 앞 프로젝트 성수에 있어요 밖에서 봐도 시원하게 통창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비오는 날은 저렇게 창가 바 자리에 앉아서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도렐 성수점 메뉴판 아무래도 도렐에서 클라우드 메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오래전부터 시그니처였던 너티클라우드는 도렐에 처음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드셔보시길! 우유+땅콩크림+에스프레소가 너무 조화롭고 맛있어요. 그린티클라우드는 신제품이어서 저번에 마셔봤는데.. 그린티향이 은은하고 달콤해서 맛있긴 해요.. 아무래도 너티클라우드의 명성은 못따라가는..
카페, 베이커리
2022. 8. 22.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