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추천] 안심하고 믿고 먹는 두부, 계란, 콩나물 추천 / 유기농&무농약&국산

요새 식료품을 구입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죠. 마트에 가지 않아도 쿠팡이나 마켓컬리, 온라인 마트 앱으로 주문하면 오늘 저녁, 다음날 새벽에도 도착하니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잖아요. 
그래도, 두부, 계란, 콩나물 같은 신선제품들은 꼭 유기농, 무농약, 국산 제품만을 파는 한살림에서 사고 있어요. 국산이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지만, 제품에 보존성 등을 위한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는 다는 점도 좋거든요!

한살림이란?

한살림은 생활협동조합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 우리 농업의 자급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도 함께한다고 해요.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생활 실천'이 모토예요. 

한살림은 조합원에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조합원에 가입해도 매달 회비를 내지 않아도 되어서 부담이 적어요.

 

오늘 사온 제품들을 소개드릴게요.

두부 국산 420g 2,100원, 무농약 300g, 2,500원

다양한 종류(100%국산콩 두부, 무농약콩 두부, 찌개두부, 단단한 두부, 연두부)의 두부를 판매하고 있어요.

100% 국산콩을 사용하는데다가 무농약콩까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두부 대부분 수입산 대두를 사용해요. 국내산 콩이 비싸기도 하고 생산량도 많지 않으니,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들에는 미국산 등이 많이 사용되죠.

 

하지만 한살림은 국산 콩을 사용해요. 상단에 탄소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적혀져 있어요.

아산에서 44km 온 국내산 콩은 이산화탄소 3g을 만들지만, 
미국에서 19739km 온 미국산 콩은 이산화탄소 143g를 만들어 낸대요.
국내산 콩을 소비하면 이산화탄소 140g을 줄일 수 있고, 전기를 16시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알고나면 미국산이 몇 백원 싼게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요.

환경을 위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려는 작은 노력으로 국내산 제품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계란 유정란 10알 4,600원, 15알 6,600원

 

동물복지에 신경쓴 유정란이에요.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통하는 널찍한 계사에서 암수 서로 정답게 어울려 낳은 유정란이에요.
무항생제사료와 청초, 풀김치를 먹인 건강한 닭에서 생산했다고 하니, 건강에 좋을 것 같죠?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맛도 좋아요.

 

무농약콩나물 300g 1,450원

'사람과 자연에 이로운 것을 생산한다는 원칙 아래 모종부터 직접 길러 땀 흘려 풀 베고 벌레 잡으며 자연의 때에 맞춰 키운 참 귀한 채소'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요.

농약으로 빠르고 벌레없이 자란 제품보다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무농약 콩나물 신선하고 건강하답니다.

 

한살림 신선제품 추천
1. 무농약콩나물 300g 1,450원
2. 계란 유정란 10알 4,600원, 15알 6,600원
3. 두부 국산 420g 2,100원, 무농약 300g, 2,500원

 

한살림과 같은 협동조합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위해 작은 관심을 기울여 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