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기흥/카페] 초록뷰도 예쁘고 케이크도 맛있다! '어반 런드렛 더 테라스'

 

이 카페는 용인 기흥의 보정동에 있어요.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도 쉽고 접근성이 정말 좋죠. 엄마가 여기 케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추천해주셨어요. 엄마가 맛있는 케이크를 포장해다 주셨던 걸 먹어보고 저도 한번 가봐야겠다 싶었죠. (엄마 추천은 믿고 갑니다!) 매력적인 위치와 맛있는 디저트로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차를 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주차장 자리가 꽤 있거든요.

 

어반 런드렛 더 테라스 베이커리와 메뉴판

 

어반런드렛이 운영하는 카페는 깔끔하고 푸릇푸릇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에요. 대형 카페는 아니지만 자리는 충분히 넉넉합니다. 세탁업체가 운영한다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요. 하얀색과 탁 트인 유리창이 인상적이죠. 

 

 

커피 맛도 좋고 차나 다른 음료도 다양해요. 저는 스콘과 쫀득한 맛의 꿀 초콜렛 케이크를 맛봤는데, 달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테이블도 넓어서 노트북 작업도 가능하고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보였어요.

 

 

별관의 초록뷰

이 카페는 건물이 두 동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메인 건물에서 주문하고 계산을 마치면 밖으로 나가서 바로 보이는 정면에 별도의 동이 있습니다. 이 별동은 통창 덕분에 푸르른 식물들로 가득 찬 초록초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죠.

 

두 동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조에 통창의 별동은 푸릇한 분위기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다양한 음료와 맛있는 케이크로 유명한 이곳은 엄마의 추천으로 방문한 만큼, 모두에게 좋은 경험을 될 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이 카페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